SGI서울보증보험 IPO 공모가 공모일정 관련주 청약 방법


SGI서울보증보험이 2023년 11월 3일 코스피 상장을 추진합니다. 최대주주인 예금보험공사가 가진 주식을 매각하는 방식(구주매출)의 상장이입니다. SGI서울보증보험의 전체 주식인 보통주 총 6982만주 중 10%인 698만 2,160주가 SGI서울보증보험 IPO 공모 주식입니다. 공모 예정 가격 기준으로 시가총액은 약 2조 7579억~3조 6167억원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SGI서울보증보험은 어떤 회사인가요?

SGI서울보증보험은 공기업으로 대한민국의 보증보험사이며, 예금보험공사의 자회사입니다. 최대주주는 예금보험공사이며 지분율은 93.85%입니다. SGI서울보증보험은 기업들이 자금을 조달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합니다.  주요 업무로는 보증보험, 신용보험, 할부판매보증보험 등이 있으며, 휴대전화 할부 구매나 전세자금 대출 등의 보증을 제공하기도 합니다.

SGI서울보증보험, IPO ‘최대어’가 온다

 

IPO가 무엇인가요?

IPO는 “Initial Public Offering”의 약자로, 기업이 처음으로 주식을 공개 판매하는 과정입니다. IPO는 기업이 주식 시장에서 주식을 발행하고 개인 및 기관 투자자들에게 판매하는 과정이며, IPO를 통해 기업은 자금을 추가 조달하고 주주들이 주식을 주식 시장에서 거래할 수 있게 합니다. SGI서울보증보험은 최대주주인 예금보험공사가 보유하고 있는 주식을 매각하는 방식으로 IPO를 추진할 예정입니다.

 

SGI서울보증보험 공모가 공모일정

SGI서울보증보험은 증권신고서에 공모가 희망 범위를 39,500원~51,800원으로 잡았습니다. 공모 예정 가격 기준으로 시가총액은 2조7579억~3조6167억원이 될 전망입니다. SGI서울보증보험 기관 수요 예측은 10월 13일 ~ 10월 19일, 일반 투자자들의 공모 청약은 10월 25일 ~ 10월 26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SGI서울보증보험 IPO 대어, 꼭 잡아야 하는 이유

1. 배당주 (배당률 50%)

SGI서울보증보험은 투자자들에게 굉장히 매력적인 배당주입니다. 2021년 50.2%, 2022년 50.2%의 배당률을 기록했습니다. 국내 증시에서 배당주라고 하면 평균적으로 5% 정도의 배당을 주는 회사들을 배당주라고 부릅니다. SGI서울보증보험은 이보다 약 10배 수준인 50%의 배당을 매년 지급하고 있습니다. 증권신고서에도 앞으로도 50% 이상 수준의 배당 성향을 유지할 계획으로 안정적인 주주환원정책을 이어간다고 하였습니다.

2. 국내 유일의 종합보증사

SGI서울보증보험은 보증상품을 보험 형태로 제공하고 있는 국내에 독보적인 종합보증사입니다. 최근 3년동안 민간 보증보험시장에서 약 58.6%의 점유율을 나타내고 있으며 전체 보증시장에서도 약 25.2%의 점유율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는 주택도시보증공사에 이어 2위에 해당됩니다. 또한, 최대주주가 예금보험공사인 점도 안정적인 기업의 매력이라 볼 수 있습니다.

3. 다양한 투자 기회
SGI서울보증보험은 다양한 업종의 기업들에게 자금을 조달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하므로, SGI서울보증보험 IPO를 통해 주식을 소유한다는 것은 다양한 산업 분야에 간접적으로 투자할 기회를 얻는 것입니다. 또한, SGI서울보증은 한국 금융 시장에서 안정적으로 운영되는 기관 중 하나로 평가되며, 이는 투자자들에게 안정성을 제공합니다.

 

SGI서울보증보험 공모주 청약 방법

SGI서울보증보험 IPO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삼성증권이 맡게 되었습니다. SGI서울보증보험 공모 일정이 확정되면, 아래의 절차대로 공모주 청약을 진행하면 됩니다.

1. 공모주 일정 확인
2. 주식계좌 개설 (미래에셋증권, 삼성증권 중 택1)
3. 청약증거금 입금
4. 청약 신청
5. 배정 결과 확인
6. 상장일에 주식 매도 혹은 보유

 

SGI서울보증보험 관련주

SGI서울보증보험 IPO 관련주로는 NICE(034310)가 있습니다. 그 외에는 서울보증보험과 비슷한 업종의 기업들 중 보험업으로 상장된 회사들을 찾아보시면 되겠습니다. SGI서울보증보험 관련주로는 DB손해보험, 삼성화재, 삼성생명, 현대해상, 한화생명, 코리안리, 한화손해보험, 미래에셋생명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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